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야구 갤러리/밈 (문단 편집) == [[추신수]] 관련 == * 무빈이: [[추신수]]의 장남 [[앨런 추|추무빈]] 군. 추신수가 활약한 날이면 몇몇 유동닉이 [[제프 배니스터]] 전 감독에게 추신수의 실력을 인정하라거나, 추신수가 부진하면 한 경기 부진했다고 욕하냐는 식의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추신수를 변호하는 컨셉성 글을 올렸는데 해야갤러들은 '무빈이 왔다', '무빈아', '무빈추'라고 하면서 추천을 찍어준다. 감독이 교체되고 별 갈등이 없던 2018년 이후는 뜬금없이 추신수의 외모를 배우급이라고 찬양한다거나, 추신수를 트라웃과 맞먹는 MVP급이라고 치켜세우는 등 척 봐도 얼토당토않는 내용의 컨셉글이 올라오곤 한다. 추무빈이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무빈아'가 '앨런아'(추무빈의 미국 이름 앨런 추)로 바뀌기도. * 추신수 일기: 추신수 구술, 이영미 기자 대필로 네이버 스포츠란에 올라오는 일기. 2010년경부터 여러 비난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클럽하우스 내의 선수들의 일화와 추신수 본인의 본심이 묻어나오는 이야기로 팬들의 호응을 받았기도 했지만, 텍사스로 이적하고 추신수가 [[먹튀]]로 전락한 후에는 추신수의 자기합리화 및 변명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추신수의 일기에 대한 비판도 많아졌다. 특히 추신수가 계속 먹튀짓을 하다가 한두 경기 반짝 안타와 출루를 몰아치는 타이밍이면 예외없이 추신수 일기가 네이버 스포츠 메인에 등장하기 때문에 '몇 경기 계속 삽질하다 한 경기 잠깐 잘하면 귀신같이 일기를 쓴다'고 놀림을 받으며, 홈런을 치면 '오늘 추느님 일기각'이라고 한다. 그러다 진짜 일기를 쓰면 '추느님 일기 떴다 ㅋㅋㅋ'라고 하루종일 놀림감이 된다. 평소 못할 때는 아무 말 없다가 한 경기 반짝 잘하면 곧바로 일기가 뜨면서 자화자찬과 자기미화가 이어지기 때문에 팬들의 거부감이 커졌던 것이다. 이 일기에서 탄생한 불후의 명대사가 바로 '''"야구란 놈 참 매정하네요. 후후."'''[*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0&aid=0000000545|야구란 ‘놈’이 참 매정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0&aid=0000000572|마지막 줄의 그러려니 해야겠죠, 후후]]가 합쳐져 추신수를 조롱하는 문장이 되었다.] 베테랑(추신수 본인 포함)에 대한 존중을 중시하는 추신수의 성격이 일기에 강하게 드러나는데, 이에 대해 '꼰대짓한다', '성적이나 잘 찍고 베테랑 타령해라'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추신수가 팀내 타자 가운데 압도적 최고액 연봉자임에도 불구하고 제 구실을 못하며 [[계륵]]으로 전락한 상황이지만, 본인의 저조한 성적에 대한 반성이나 자기성찰 없이 베테랑을 홀대한다며 코칭스태프를 비난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어이없어했다. 2015년 최악의 성적을 찍던 시기에 배니스터 감독이 본인을 자꾸 결장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이 담긴 일기를 썼는데, 해야갤러 한 명이 이걸 영문으로 번역해서 텍사스 팬 포럼에 올리기도 했다. 일부 현지팬들은 '고액 연봉자가 저 정도 승부근성은 있어야 한다.'며 추신수를 칭찬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그 이후로 추신수의 타격이 각성하였고 팀도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일기의 연재가 끝나고 추신수가 한국으로 돌아온 2020년 이후에도 이 내용들은 종종 회자된다. * 추할추푼: 2할 5푼. 추신수가 시즌 초반 표본이 적을 때 잠시 호성적을 올리면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며 올해는 드디어 먹튀에서 벗어난 것처럼 요란하게 보도하지만, 매년 시즌말이 되면 결국 타율이 2할 5푼 근처의 저조한 성적으로 귀신같이 수렴하게 되는 것을 비꼬는 말.[* 사실 추신수의 텍사스 소속 통산 타율은 0.261이긴 하다.] 초고액연봉자임에도 불구하고 기나긴 먹튀 생활을 하고 있는 추신수에 대한 팬들의 비판 및 원망과 이에 더해 추신수가 기나긴 삽질을 할 때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 잠깐 반짝할 때면 어김없이 그를 영웅처럼 띄워주는 국내 스포츠 언론의 작태에 대한 반감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 표현이다. 발음 그대로 '추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헛추윙 삼진, 추킹삼진도 있으며,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는 한술 더 떠서 상대 투수들이 쉬어가는 타석이란 의미로 '''[[추풍령휴게소]]'''란 표현도 사용된다. 이후 리그 수준이 한참 차이나는 KBO에서도 2할 5~6푼을 찍으며 추할추푼이 과학임을 입증했다. *알렉스 무빈: 현재 샌프란시스코 소속의 [[알렉스 우드]]. 추신수의 아들 추무빈이 아버지 추신수에게 Wood 발음을 지적하는 짤이 떠돌면서 아예 Wood라는 단어를 무빈으로 치환하게 되었다. 추신수의 발음인 우드를 신수로, 추무빈의 발음인 우워드를 무빈으로 바꿔 부르는 식. [[크리스 우드워드|우드워드]]는 '신수무빈'이라고 불린다. * 추꺼기: 황색언론 [[마니아타임즈]]에서 [[https://m.dcinside.com/board/baseball_ab/7844924|추신수는 '찌꺼기' 수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낸 것이 화제가 된 이후 생긴 조롱성 별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